일상 이야기



큰 마음 먹고 막상 공부하려니 어디서 공부해야할지 막막하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공부장소를 알아보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는 공간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첫번째는 공공도서관입니다. 처음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공공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이 계신데요. 공공도서관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라는 점입니다. 한달에 공부하실 수 있는 시간이 15일 이하라면 공공도서관을 추천드립니다. 유료로 이용하는 다른 시설의 경우에는 대부분 1달 이상의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달동안 공부하실 수 있는 날이 적다면 공공도서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 공공도서관의 경우 시설에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시설자체가 문제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려는 공공도서관 근처에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있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시험기간에 자리가 없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은 좋은 공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내식당이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요?




두번째는 독서실입니다. 공공도서관 다음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실의 경우 1달 단위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저렴한 곳은 6만원 부터 프리미엄 독서실의 경우 16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많은 이용객 분들의 후기로는 '돈을 내고 등록했기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가게 된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1달을 결제하시고 10일 이상 이용하시는 비율이 높지 않거든요! 독서실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의 좌석이 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같은 장소, 같은 좌석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무겁게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냉난방이 아주 잘 된다는 점. 계절 상관없이 항상 같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겠죠? 


최근에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대부분 프렌차이즈 독서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미엄 독서실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자 유형에 따라 좌석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방은 카페와 똑같이 해놓고 또 어떤 방은 독서실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일반 독서실의 1.5배에서 많게는 2배까지 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가격이니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공공도서관과 독서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위 두 장소를 제외한 나머지 장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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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마이크 권한설정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시 마이크나 사진, 카메라를 사용하는 어플의 경우 권한을 요청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무심고 거부를 눌러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분명 설정에서 권한을 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설정에서 숨겨져(?)있어 잘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찾느라 몇번씩 뒤적거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 바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에 들어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개인 정보 보호'에 들어가 줍니다.




위에서 보이는 마이크에 들어가줍니다. 혹 마이크권한이 아닌 다른 권한을 승인하려하시는 경우 승인하려 하시는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활성화하고 하는 어플을 활성화시켜주시면 승인이 완료됩니다.



상당히 간단한 작업이지만 개인 정보 보호라는 카테고리에서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쉽지않아 많은분들이 찾기 힘들어하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넷플릭스를 5일간 사용하며 느낀점을 써보려고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별로였습니다.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지 않았고 사용하는데 여러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우선 가격대를 보면 결코 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영화와 좋아하는 미드를 즐길수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5일간 느꼈던 것은 저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포스팅때 컨텐츠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하기는 했습니다만, 한국 컨텐츠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 누군가가 넷플릭스를 한국 컨텐츠 감상용으로 쓰는사람이 어디있냐고 물어본다면 외국 컨텐츠도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위 사진은 넷플릭스 컨텐츠 목록 첫화면입니다. 사실 저 화면상의 컨텐츠들이 전부라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요 며칠간 볼만한 컨텐츠를 찾아 뒤져봤지만 제게는 전혀 볼만한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보려는 것 마저도 자막과 싱크가 맞지 않아 불편하였고 전체적으로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한 기기가 비록 아이패드 미니3이지만 출시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기라 만약 미니3에서 버벅거린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넷플릭스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자료도 부족하고 재생도 부족하니 딱히 쓸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해외 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볼만한 미드를 보는 용도로 사용하려 했으나 거의 이름없는 미드만 있어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넷플릭스는 계속해서 첫달 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니 한번 체험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넷플릭스 한국 출시!

IT2016. 1. 8. 08: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출시한 넷플릭스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기존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하고 계셨었나요? 저는 pooq어플을 사용했었는데요. 사실 pooq을 사용하면서 너무 한국 드라마나 예능위주의 컨텐츠때문에 다소 모자르게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할만한 어플이 없어 계속 결제하여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어제 넷플릭스가 한국에 출시되면서 어떤 어플을 이용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의 경우 한달 이용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떤게 좋은 선택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비록 하루밖에 이용하지 않고 느낀점을 쓰는 것이기 떄문에 부족할 수도 있지만 잘 봐주세요!




넷플릭스 첫 화면입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로 이용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검색을 해도 검색결과창에서 밑에쪽에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달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결제를 걸어야 한달 무료이니 혹 한달만 이용하실분은 해지일을 까먹으셔서 자동 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요. 다만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이용기기 갯수에 제한이 있고 Basic요금의 경우 1대만 지원하니 이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클릭하여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별로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가격은 아닙니다. 베이직의 경우 HD화질을 지원하지 않으니 사실상 스탠다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의 경우 4K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사실 어플을 이용하다보면 4K를 지원하는 컨텐츠가 많지 않아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4K 동영상 시청시 대역폭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원할한 이용이 제한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니 혹 4K를 위해 프리미엄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반드시 체험후 구매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제공되는 컨텐츠들입니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제공되는 컨텐츠들입니다.


역시 국내 기업이 아닌 해외 기업에서 운영하다 보니 컨텐츠가 해외 중심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pooq과 차별화되면서도 두 어플의 이용자가 확연히 갈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세히 보면 국내 컨텐츠도 있기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컨텐츠는 꽤 많은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어떤 영상이 있다고 정리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한달 무료이용을 신청하여 이용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광고에 쓰였던 어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광고는 아이패드 프로 광고인데요. 별자리 관측을 아이패드 프로로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어플은 아이패드 프로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주로 도심에서 별을 관측하기 힘들때 사용 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위 광고엣 약 20초 전까지 영상은 실제 어플화면이 아니라 CG이니 혹 저런 효과를 기대하고 어플을 사용하시려 한다면 실망하실지도 모르곘습니다.


위 광고에서 나온 어플 이름은 'Sky Guide: View Stars Night or Day'입니다. 가격은 3.29$로 판매중인 어플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죠? 하지만 종종 1달러에 판매되기도 하니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다렸다 할인할 때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25초부터 나오는 어플은 'Procreate'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아이패드 프로전용입니다. 당연히 애플펜슬을 사용하니 프로만 지원이 되겠죠. 그림이나 노트를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실제로 위 어플로 훌륭한 수준의 그림을 그릴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보셔도 어플로 만든 작품을 보시다보면 기존에 태플릿에서 그리던 그림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역시 가격이 궁굼하시겠지요? 가격은 6.59$로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림판과 같이 허접한 수준의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를 그림목적으로 구매하실 분이라면 과감하게 구매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LTE빔, 새로운 대란?

IT2016. 1. 6. 00:36



오늘 포스팅은요, 얼마전 대란(?)같지 않던 대란이 있었던 LTE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빔프로젝터 역할을 하는 기계입니다. 기존에 핸드폰에 빔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제품이 여럿 출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핸드폰에 빔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빔프로젝터 기능만을 위해 출시된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U+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네크워크 방식은 LTE를 사용하고요. 당연히 요금제가 있고 기계값이 있겠죠?




빔프로젝터 요금제입니다. 데이터는 10G를 제공하는데 가격은 16,500원이네요. 데이터만 본다면 그다지 저렴하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LTE빔으로 사용할 컨텐츠는 99% 데이터일텐데요. 10G라고 한다면 너무 적은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게다가 핸드폰요금이 아닌 별도의 빔프로젝터만을 위해 16,500원의 지출을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LTE빔은 특정 사용자층에게만 유용할듯 싶습니다. 실제로 LTE빔은 쇼핑몰에 올라오자마자 매진될 정도의 인기가 있으나 구매하는 대부분의 이용자는 캠핑 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캠핑과 같은 목적이 아닌이상 일반인에게는 구매할만한 큰 매리트를 없어보입니다.




스펙부분도 한번 보려고합니다. 무게는 578g으로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아닌 빔프로젝터이기에 빔프로젝터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6,300mAh의 용량을 가지는데요 이는 약 3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가진다고합니다. 보통 영화 한편이 2시간정도이니 한번 충전으로 1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가격을 안보고 갈 수 없겠지요? 가격은 약 300,000원정도입니다. 확실히 빔프로젝터라고 보면 싼 가격이지만 진짜 빔프로젝터가 아니기 때문에 빔프로젝터 대체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 봅니다. 종합해보면 LTE빔은 특정 사용자층을 제외하고는 구매할 메리트가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집에 TV를 설치하기 힘든 환경이거나 싼 가격으로 빔프로젝터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혹은 캠핑장에서의 사용 목적으로 알아보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있는 우체국 알뜰폰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기존에 많은 알뜰폰 업체와 요금제가 있었지만 이번 우체국 알뜰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요금제가 무료인데다 무료통화 50분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선착순으로 무료 폴더폰을 제공해준다니 화제가 되지 않을래야 안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에서는 여러 알뜰폰 업체에서 알뜰폰과 요금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내에 약 6개정도의 알뜰폰 업체가 있는데요.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업체는 에넥스 텔레콤입니다.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표입니다. 요금제가 3개밖에 없지만 눈에 띄는 요금제는 A ZERO요금제입니다. 보시다시피 기본료 0원에 무료통화 50분이 제공되니 그냥 공짜인셈입니다. 게다가 무약정으로 가입이 가능하니 단순히 회선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선착순으로 무료로 위 사진과 같은 라이프폰을 제공하니 A ZERO요금제로 가입하면 요금제 무료에 핸드폰까지 무료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위약금과 기타 비용이 없다고 하니 왜 화제가 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 14일간 회선유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14일 동안 유지후 해지하더라도 핸드폰을 반납할 필요가 없고 위약금도 없으니 성능이 좋지 않지만 폴더폰이 필요하신 분 이시라면 신청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신청은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 후 반드시 알뜰폰 업무를 하고있는 우체국에 방문하셔야합니다. 방문시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지참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찾아본 결과 아직까지 생각보다 많은사람이 신청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우체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기번호 10번정도라고 하니 지금 빨리 신청하셔서 무료로 핸드폰을 받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스마트밴드가 예상 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 기어가 나왔을 때 핸드폰에 있는 기능을 뭐하러 큰 돈을 들려 구매하냐는 말이 많았는데요. 특히, 가격이 30만원 이상이나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구매하기 꺼려지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0만원 내외의 값싼 가격으로 스마트 워치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가 스마트 워치에 관해 써볼까합니다. 저가의 스마트워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필자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던 제품을 위주로 올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소니에서 출시한 '스마트톡 SWR30'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스마트워치랑 달리 디스플레이가 E-INK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E-INK는 주로 E-BOOK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방식인데요. E-INK의 가장 큰 장점은 페이지가 바뀔때만 전력이 소모된다는 점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한 덕분에 제조사 측에서는 최대 3일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계를 충전한다는 개념이 익숙치 않은 행동인 만큼 첫 스마트워치 사용자에게도 알맞는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가 E-INK를 사용했다는 것 외에는 다른 스마트워치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연결(페어링)하는 방식또한 핸드폰과 SWR30을 접촉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 12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큰 부담없이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나 애플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의 1/3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워치를 가격때문에 망설이셨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제품은 샤오미 미밴드입니다. 딱 보면 아실테지만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그럼 도대체 무슨 기능을 쓸 수 있을까 생각되지만 저 작은 유닛을 통해 진동을 전달하거나 오늘 이동거리를 측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역시 가격이죠. 




미밴드 후속버전이 출시되면서 이전 버전의 가격이 14000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 가격이라면 한번 체험삼아 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워치로 알람만 받는 용도로 사용하실 분 이라면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M1과 그와 유사한 가격대에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Pages 어플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애플제품 특히 문서작성을 위해 아이패드를 구입하신 경우 어떠한 어플로 문서작성을 할까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애플에서 직접 제작한 Pages라는 어플이 있음에도 호환성의 이유로 주로 한글과 컴퓨터에서 나온 어플을 사용하시거나 Microsoft사의 어플을 사용하실 겁니다. 저 또한 위 어플만을 사용하다 지인이 Pages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바로 Pages어플을 설치했습니다.



Pages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문서작성을 함에 있어 어떤 디자인이 필요하겠냐만은 Pages어플을 통해 작업한 문서의 경우 깔끔하다는 이미지를 받게 됩니다.


Page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리십니다. 보다시피 기존 템플릿자체에 틀이 있기 떄문에 내용과 사진만을 바꾸면 되어 사용자는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심플하면서 깔끔한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애플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필자의 아이패드에는 이미 설치가 되있어 가격이 나오지 않지만 가격이 무료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타 무료어플처럼 광고가 있지도 않고 또한 추가기능을 위해 결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험삼아 사용해보실 분도 다운받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 포스팅에 올렸던 것 처럼 아이패드에서 무선으로 프린트할 수 있으니 문서작성을 위해 어플을 찾는 분이시라면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